[데일리경제]전자담배로 금연에 도전하는 애연가들이 많아지면서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 역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 안정성에 관련된 연구 자료가 발표됐다.
'Boston University School of Public Health'의 Michael Siegel 박사 팀이 발표한 학술지 'Journal of Public Health Policy(online December 9, 2010)'에 따르면 전자담배의 효과와 안전성을 중심으로 전자담배의 액상 및 기체성분을 분석 조사한 결과, 전자담배의 발암성은 보통 담배의 1/1000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현존하는 모든 자료에 의하면 연초담배뿐 아니라 기존 금연보조제 방식인 니코틴 대체요법보다 독성이 덜 하고, 연구자료 사전 조사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실제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행동을 통해 흡연욕구를 줄이며 기존 니코틴 전달 장치와 같은 장점도 갖고 있어 금단증상을 완화해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의 인기에 힘입어 우후죽순 생겨난 전자담배들이 모두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받은 것은 아니다. 전자담배 구매 시에는 반드시 안전성 검증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데 캉 코 리 아'는 전자담배 명품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운남의 질병관리센터 독극물 시험, 정신적 만족시험을 통과, 유럽 SGS MSDS 인증, 유럽 CE 인증 및 RoHS 인증, 독일 LFGB-Lebensmittel und Futtermittelgesetzbuch 인증 및 운남의 독극물 임상 연구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규격 의약품 목록 식품 위생의 ISO9001:2008 Korea KFDA 인증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안전성이 검증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한 금연으로 가는 진정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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