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한국여자축구연맹에 5억 원 후원
IBK기업은행, 한국여자축구연맹에 5억 원 후원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1.01.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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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IBK기업은행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 총 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 오규상 여자축구연맹회장, 여자축구 선수 지소연(고베 아이낙), 김나래(수원FMC), 문소리(서울시청) 등이 참석했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올해 열리는 'WK리그', '여자축구연맹전', '전국 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되며, 그밖에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 및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서 참여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국여자축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올려 월드컵 우승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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