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 한 해 재규어 및 랜드로버 모델들이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 이상의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따르면 재규어 올 뉴 XJ는 영국 BBC 탑기어(Top Gear) 매거진 '2010년 올해의 럭셔리카'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정부 인증 디자인 마크 'GD마크'를 획득했다. 또, '2010 굿 디자인 어워즈(2010 Good Design Awards)'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 선정 '2010 올해의 럭셔리카', 중국 오토뉴스(Auto News) '베스트 럭셔리카', 이태리 콰트로루오트(Quattroruote)誌 '올해의 리무진 킹', 미국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 '2011년 디자인 상' 등 20개 이상의 국제적인 상을 받았다.
또한 랜드로버 모델 중 최다 수상을 기록한 뉴 디커버리4는 28개 이상의 상을 받았다. 2004년 디스커버리3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44개 상을 차지한 디스커버리 모델은 역대 최다 수상 차량 중 하나다.
그 외에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독일 아우토빌트(Auto Bild)誌 '최고의 사륜구동 차(Best 4x4)'로, 뉴 레인지로버는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의 전 세계 독자들이 뽑은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차'로, 뉴 프리랜더2는 영국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올해의 차' 부문에서 '최고의 콤팩트 SUV'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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