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YKBnC(대표 윤강림)가 내달 유럽 명품 유모차 퀴니의 버즈(디럭스형 유모차)와 제프(휴대형 유모차)의 신형 모델을 선보인다. 2011년형 모델은 총 6개의 컬러로 구성되며, 버즈 및 제프는 각각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퀴니 버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디럭스형 유모차로 유명하다. 김희선, 신동엽, 이윤미, SES 슈 등 유명 연예인은 물론 세련된 골드 맘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생아의 척추 모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시트와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을 완화해주는 공기주입식 타이어로 유명한데, 내년부터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최상의 안정감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어깨벨트를 2단으로 조절할 수 있었던 반면, 2011년형은 3단 조절이 가능해 보다 세밀하게 아이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성장이 빠른 아이들의 경우, 두꺼운 쿠션시트로 인해 공간이 비좁을 수 있기에 기존 시트에 비해 쿠션시트의 두께를 얇게 변형해 공간의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사용기간 및 편의성을 늘렸다.
제프의 경우 핸들링이 뛰어나고 간편해 휴대성을 원하는 엄마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접히기에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유모차를 3단계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이지 폴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이동과 가벼운 휴대가 가능하다.
특히 어깨벨트 부분이 업그레이드 돼 3단 조절이 가능해 졌다. 그로 인해 성장기 아이의 체형에 맞춰 세밀하게 유모차를 조정할 수 있게 됐다.
퀴니 유모차 문의는 전화(1544-9420) 및 홈페이지(www.equinny.co.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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