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쌀쌀한 겨울에도 여성들은 짧은 치마에 열광한다. 이에 각종 색상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스타킹, 레깅스가 쏟아지고 있는데 많은 제품 중 어느 것을 골라 신어야 좀 더 매끈한 다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
최근 젊은 여성들이 신는 스타킹은 보온 기능도 있지만, 본래 다리보다 얇고 길게 보이는 효과까지 갖추고 있다. 다리를 단단하게 조여주고, 각종 무늬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제품들은 불티나게 팔린다.
특히 지난해 영국 존 루이스 백화점에서 단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몸매관리 속옷 '스칼라'가 화제다. 스칼라는 프랑스 로디아社의 특수 원사 EMANA에 함유돼 있는 바이오세라믹의 기능으로 셀룰라이트를 분해해 준다.
이 제품이 신체와 접촉할 때 몸에서 흡수한 열에너지가 원적외선(FIR, Far Infrered Ray) 형태로 피부 속으로 침투해 혈액 및 림프계 순환을 도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노폐물을 간과 신장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며 결과적으로 신체 사이즈를 줄여준다.
또한 최근 출시된 '바이오퍼 마사지' 제품은 기존 '스칼라하이웨이스트'가 지녔던 원적외선 효과에 신체활동 시 피하지방층을 눌러주고 마사지효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다. 가장 큰 특징은 세탁 후에도 그 기능이 유지되는 신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제품이라는 점이다.
스칼라(www.scalakorea.co.kr) 관계자는 "아름답고 매끈한 다리, 몸매 관리를 위해 기능성 속옷을 착용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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