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모공만 잡으면 나도 동안 피부!
주름·모공만 잡으면 나도 동안 피부!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2.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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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나이들면 생기는 입 주위 팔자주름과 골이 깊게 패는 눈가 주름, 눈에 띄게 보이는 모공.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는 무엇보다 잔주름이나 모공이 안 보이는 탄력 있는 피부다.

특히 겨울철에는 날씨가 차고 건조해 피부 맨 바깥쪽 각질층에서 머금고 있는 수분을 공기 중으로 자꾸 빼앗기고 피부에서 천연 유액의 역할을 하는 피지 분비량 역시 줄어들기 때문에 주름은 물론 모공이 두드러져 보인다.

이미 생겨버린 주름과 모공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케어 보다는 효과가 빠른 시술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연세샤인클리닉 우종현 원장은 "나이 들어 보이는 팔자주름의 흔적을 없애는 데는 ‘필러 시술’, 모공을 쪼여주기 위해서는 ‘모공축소 시술’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필러 시술은 칼을 대지 않아 부담이 적고 시술 후 붓기나 멍이 생기지 않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무엇보다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변신 할 수 있다.

피부 자체의 볼륨감이 감소한 부위 즉 나이 들어 꺼진 눈 밑이, 이마, 미간에 생긴 주름, 팔자주름, 홀쭉해진 볼 살을 채워주고 콧대나 코끝을 높이는 데는 필러가 효과적이다.

또한 눈에 띄게 모공이 커져 보였다면 단순히 피지 때문만이 아니다. 모공은 크게 '피지모공'과 '노화모공'으로 나눌 수 있는데 30대 이후의 모공은 노화모공이 대부분이다.

노화 모공은 피부 세포를 지탱하는 힘이 떨어져서 중력방향으로 처진다. 노화 모공 주변의 피부 단면을 살펴보면 탄력 없는 사발 모양이며, 겉으로 볼 땐 긴 타원 모양이다. 이는 노화 때문에 진피가 표피를 지탱하는 힘이 현저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모양을 띤다.

모공 주변 피부에 턴오버(Turn Over)가 흐트러져 산화된 피지가 쌓이게 되어 있다. 따라서 노화 모공은 각질 케어와 탄력케어로 집중 관리해 줘야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케어로는 회복은 무척 더딘 효과를 갖기 때문에 피지 제거는 물론, 모공 주변의 각질제거, 진피층의 탄력 케어 등 다각도를 접할 수 있는 모공관리시술도 관심을 끌고있다.

그 중 스탬프셀은 기존의 모공스탬프 시술과 더불어 특수필링, 크라이오셀을 이용한 줄기세포 배양액 침투를 통해 모공을 비롯한 전반적인 피부트러블, 미백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술이다.

또한 스탬프의 작용으로 모공축소는 물론, 콜라겐을 자극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 증대, 각질제거, 흉터, 튼살, 안면홍조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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