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소비자들의 DSLR에 대한 구매 욕구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드라마, 예능 등에서 DSLR을 활용한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방영되면서 더욱 더 DSLR 시장은 달아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2011년 카메라 시장을 빛낼 DSLR은 무엇이 있을까?

2010년 카메라 시장을 강타한 ‘영웅바디’. 카메라 유저들 사이에서 가격 대비 뛰어난 스펙을 갖춘 캐논 EOS 550D를 ‘영웅바디’로 부르는 것.

캐논 EOS 550D는 올해 3월 출시 한 달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하고 홈쇼핑 12회 연속 매진 등 놀라운 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한국에서 캐논 DSLR로는 최다 판매. 최고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제품은 1,800만 화소를 지원하고 100-6400(확장 시 12800)까지의 폭넓은 ISO 감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사진을 만든다.

또 고감도 설정 시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해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는 550D는 풀HD급부터 SD급까지 다채로운 화질의 동영상 촬영은 프레임 수 조절 및 상위 기종에서만 가능했던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감도 등의 수동 노출 기능까지 제공한다.

현재 EOS 550D를 구입하면 20만원 상당의 구스다운 점퍼까지 받을 수 있어 1석 2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폭풍선물이벤트’(www.canon-ci.co.kr)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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