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핵심 키워드 영어회화·스피킹…'챌린지 500'으로 완성?
취업 핵심 키워드 영어회화·스피킹…'챌린지 500'으로 완성?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2.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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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겨울방학을 앞두고 대학생들이 분주하다. 이제 방학은 재충전, 휴식의 시간이 아니라 부족한 영어 스펙을 기르는 시기다. 취업 경쟁이 치열해져 가는 만큼 방학동안 전략적으로 영어스펙을 기르려는 대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영어스펙 중에서도 최근 영어회화, 스피킹이 취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사회 전반을 꿰뚫는 키워드가 됐다. 영어회화, 스피킹 실력은 혼자서는 키우기 어려운 부분이어서 많은 대학생은 방학동안 학원을 찾고 있다. 이들을 위해 플랜티어학원은 지난여름에 이어 겨울방학 특별 스파르타 스피킹 프로그램 챌린지 500을 진행한다.

이러한 단기 프로그램은 방학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 대비 효율이 높다. 이번 겨울방학을 '영어회화 스피킹, 터닝 포인트'로 삼으려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하루에 한두 시간 영어공부가 아닌 종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영어환경 조성
성인이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필요한 최소시간은 3000시간 이상이다. 하루에 한두 시간으로는 단기간에 영어회화, 스피킹 실력을 늘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챌린지 500은 방학 2달간 500시간 동안 하루 종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영어환경을 제공한다. 정규수업 외에도 스피킹 전문 스터디를 운영하고 스터디 공간 내에서 담당 선생님이 계속해서 영어 Tutoring을 실시한다. 수업시간 외에도 학원 내에 상주하며 선생님과 영어로 대화함으로써 배운 내용을 입으로 뱉어보게 되는 것이다. 스터디 공간에서 한국말을 사용하는 수강생에게는 제재를 가하는 등 엄격하게 수강생을 관리하고 있다.

◇애매모호한 목표가 아닌 명확한 목표 제시
겨울방학 동안 영어에 몰입하려면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챌린지 500에서는 영어 500시간 몰입이라는 큰 목표 아래 수강생들의 발음교정, 발표를 통해 구체화된 실력 향상을 끌어내고 있다. 500시간을 성실하게 이수한 우수 수강생에 대해서는 수강료 할인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확실히 실력이 늘 수 있는 많은 학습량
영어회화의 특성상 단기에 실력이 늘기 어렵다. 단기간에 눈에 보이는 실력을 쌓으려면 하루 종일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속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학습량을 소화해야 한다. 챌린지 500에서는 수업, 스터디, 말하기 컴퓨터 프로그램, 특강을 통해 일 10시간 영어회화, 스피킹 학습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챌린지 500수강생들을 위한 특별 원어민 회화, 발음 교정, 무료 특강 등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18시까지 영어만 사용하며 많은 학습량을 소화한다.

◇전문 구문, 발음 교정 및 전문가의 Care
영어회화, 스피킹 특성상 언어를 틀리고 교정하는 과정이 수시로 이뤄져야 한다. 챌린지 500에서는 수업 중 혹은 수업 외에도 스터디, 특강을 통해 늘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능통한 Bilingual 스피킹 전문 강사로부터 교정 받게 된다.

플랜티어학원 임남구 센터장은 "방학기간 동안 대학생들의 본질적인 영어 말하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챌린지 500과 같은 플랜티어학원만의 전문화되고 다양한 영어회화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이라면서 "방학기간을 맞이해 영어회화, 스피킹 실력을 단시간에 높이려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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