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방송사 연말 채용 진행
케이블TV 방송사 연말 채용 진행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2.16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케이블TV의 프로그램 제작이 활발해 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

16일 미디어잡에 따르면 현재 CJ미디어,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 AXN Korea, SBS ESPN 등에서 PD, 인턴기자, 편성제작 분야 등의 채용이 진행 중이다.

◈CJ미디어에서는 신입 제작PD를 모집한다. 예능, 교양, 스타일, 음약 분야를 담당하게 되며, 4년제 대학 내년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어야 한다. 서류전형 및 필기시험, PD오디션, 제작미션수행, 건강검진 등 특별한 방법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www.cjmedia.net)로 관련 서류를 오는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는 편성기획, 프로그램구매, 방송운행, OAP C/G 담당자를 모집한다. 편성기획분야는 프로그램 수급업무 4년 이상 유경력자, 영어·일어 능통자이어야 하며, 프로그램구매는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방송운행은 PP운행업무 2년 이상 경력자이어야 하고, OAP는 영상제작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CG업무 3년 이상 경력자이어야 한다.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recruit@animaxtv.co.kr)로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AXN Korea는 편성기획, OAP·그래픽 디자이너, 마케팅, 경영지원, 비서 등을 모집한다. 편성기획은 동종업계 편성기획 경력 2년 이상인 자, 편성, 시청률조사 경험자이어야 하며, OAP·그래픽 디자이너는 관련 경력 2년 이상인 자,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마케팅 분야는 관련 경력 5~10년 이상인 자, 방송, 신문 등 미디어 유관업체 근무자를 우대한다. 경영지원 분야는 경력 3년 혹은 10년 이상인 자, 결산, 세무조정, 회계감사 등이 가능한 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담당자 이메일(recruit@cu-media.co.kr)로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SBS ESPN는 편성기획, 홍보, 마케팅, 제작, 기획·인사분야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각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이어야 한다. 지원자는 당사 홈페이지(sbsespn.sbs.co.kr)로 오는 2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그밖에 CBS는 제작국 조연출을, CU미디어는 경력PD를 모집한다. 케이블TV 관련 채용 정보는 미디어잡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