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평생직업 보장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 평생직업 보장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2.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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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교육기관 통해 쉽고 빠르게 자격증 취득 가능

[데일리경제]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는 세계적으로 복지사회 열풍이 부는 현재 인력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0세에서 2세 영아를 둔 여성들은 국공립보육시설(23.2%), 영아전담 보육시설(18.3%), 내 집으로 보육교사 파견(17.4%) 등 복지 지원을 원했다. 여성의 사회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보육교사가 신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자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사회복지사를 종사자로 채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시·도와 시·군·구 및 읍·면·동 등에서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을 채용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관을 직접 설치 운영할 경우에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필요하다. 보육시설 역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영유아의 보육, 건강관리 및 보호자와의 상담 그밖에 보육시설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보육교사 자격을 가진 이가 담당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평생교육사 역시 평생교육시설의 대표적인 유통마트의 문화센터 등에서 필히 채용해야 해 전망이 매우 좋다.

즉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로 활동하기 위해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고, 그 후 평생 직업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자격증 과정 수강으로 승인받은 이룸비씨이사회복지보육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기관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지만 현재로서 직장인이나 주부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방법은 학점은행제 원격기관을 통해 전공과목 수업을 듣는 법이라고 한다. 원격수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100%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해 직장인, 주부, 학생들이 선호하는 추세다.

이룸비씨이사회복지보육센터에서는 현재 '이룸아 도와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기 참여자에게 수강비와 백화점 상품권을 지원하는 행사로, 수강 신청 시 방과후지도사, 독서지도사, 음악치료사, 원예치료사, 독학사 중 1개 민간 자격과정을 무료 지원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7909.org) 및 전화(1661-790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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