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겨울의 찬바람과 건조함은 피부를 자극해 노화를 촉진한다. 이렇듯 날씨에 민감하고 취약한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면 젊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본에스테스에 따르면 우선적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꼼꼼한 세안, 충분한 수분 공급, 피부 보호제 사용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실내의 습도 및 온도 조절, 식습관, 적당한 운동 등을 병행하는 것이 좋고, 주 1, 2회 정도는 자극 없이 각질을 정리하는 것이 유익하다.
특히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알로에, 히알로론익, 콜라겐 등 보습이 뛰어난 제품을 쓰고, 주 1회 정도는 꿀팩, 달걀노른자팩, 율무 등이 함유된 보습팩을 사용해야 한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촉촉한 피부를 만든 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겨울의 눈은 여름 자외선 못지않게 자극적으로 기미, 주근깨를 생성한다. 겨울철에도 여름처럼 spf 20 정도의 썬블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스키 등 레포츠 이용 시 차단지수 30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경제일간 - 데일리경제 www.kdpress.co.kr <저작권자 ⓒ데일리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