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여왕 황태희 다이어트] 체온과 다이어트 상관관계
[역전의 여왕 황태희 다이어트] 체온과 다이어트 상관관계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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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살이 찌는 사람들의 특징은 혈액순환이 안된다는 겁니다. 이유는 체온이 낮기 때문인데요. 사람의 체온은 36.5도에서 36.8도인데 살찌는 사람들의 평균체온은 약 1도 정도가 낮습니다.
-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 中 유경의 대사 -

mbc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는 10대 다이어트 기획으로 황태희팀과 백여진팀이 대결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일까? 드라마를 보는 재미와 더불어 여성들은 다이어트 정보를 찾는 재미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다.

‘역전의 여왕’ 유경이 말하는 체온과 다이어트 상관관계

흔히, 비만체형인 사람을 보면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차가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하체비만 인 경우 허벅지 부위에 손을 대어 보면 확실히 다른 부위에 비해 차가운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사람들의 체온이 36.5도 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이 35도 정도로 약 1도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런데 바로 이 1도가 문제다.

우리의 체온이 정상체온인 36.5도에서 약 1도 정도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 몸의 정체현상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장기부터 세포 하나 하나까지 영양분을 못 받게 되고, 노폐물 역시 빠르게 배출되지 못하게 됨을 의미한다. 결국 혈액이 탁해지고 우리 몸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어 신진대사가 낮아지고, 결과적으로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습관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물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필수적인 일이다. 간혹 다이어트를 위해 <냉동요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일시적으로 사이즈를 줄이는 효과는 볼 수 있으나, 살을 빼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될 수 없다.

체온이 낮으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체온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 대개 얼굴 쪽에 다크써클이나 얼굴이 붉어지는 거미상혈관증 등이 있고, 배꼽아래가 차갑기 때문에 생리불순, 생리통, 치질, 방광염 등이 있는 경우가 많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어지럼증도 잘 일으키고, 손과 다리에 부종이 잘 생기는 것은 물론 멍이 쉽게 드는 증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암, 당뇨, 뇌경색, 심근경색, 컨디션 저하 등 여러 현상이 체온과 관계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체온이 우리 면역반응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체온 1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저하가 되고, 반대로 체온이 정상이 되면 불치병인 암세포가 더 이상 증식할 수 없다는 것이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름길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을 메인 협찬사로 제작지원 하며,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쥬비스는 살이 찌지 않는 사람과 물만 먹어도 살이 잘 찌는 사람의 체온, 그 1도의 차이. 그 차이를 알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양손에 쥘 수 있도록 해주는 열쇠라고 조언한다.

죽도록 고통을 참으며 굶거나, 과도하게 운동을 하거나, 단순히 칼로리만을 조절하기 이전에 먼저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서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이 다이어트에서 선행되어야 할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요요 없는 몸이 즐거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 기업 쥬비스 juvis.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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