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이번 주는 금융권 채용 소식이 풍성하다.
3일 커리어에 따르면 푸르덴셜투자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신라저축은행은 금융일반, 전산분야 외 신입(인턴)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면 된다. 비서는 전문대졸 이상도 가능하다. 경력은 관련 분야 2~3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하며, 신입은 인턴으로 1년 간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7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slbank.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증권전문직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관련 경력 1~2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pru.c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해외주식, 지점영업, IT 등 총 9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 경력은 해당 분야에 2~3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영어회화 가능자 및 증권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원서는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오는 8일까지 이메일(insa2@etrade.co.kr) 접수하면 된다.
◆HMC투자증권은 지점영업, 경영지원 등 각 분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지점영업 분야는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증권펀드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오는 13일까지 해당 홈페이지(hmcib.career.co.kr/jobs)에서 접수받는다.
◆그린손해보험은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이다. 4년제 대졸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어학 우수자 및 보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오는 1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greeninsu.com)를 통해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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