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인천시는 30일 연평도 피해복구등 재정지원을 위해 재정보전금 3억8천만원, 예비비 15억을 옹진군에 긴급 지원키로 했다.
시는 또 이번 포격 사태로 인해 인천으로 피신해 서구 영어마을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연평도 초.중.고교생 107명에게 점퍼, 바지, 운동화를 지원했다.
아울러 시 소속 전체 공무원이 모금한 1억원을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평도 주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지정기탁했으며 이주대책 및 장례절차 등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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