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 '활발'
광동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 '활발'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1.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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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이번 주는 제약업계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26일 커리어에 따르면 광동제약, 한국화이자제약 등 기업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법무감사, 약국영업, 병원영업, 생산관리 등 총 4개 분야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경력은 각 분야별 조건이 다르므로 공고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오는 3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ekdp.com)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동계 인턴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8월 이내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고, 대학원생의 경우 경력 2년 미만이면 된다. 인턴 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진행되며, 원서접수는 내달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pfizer.career.co.kr)에서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바이오제제 및 단백질 정제 연구원을 모집 중이다. 관련분야를 전공한 석사 학위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당사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오는 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중외제약은 위기관리 분야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뽑는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cwp.co.kr)에서 접수받는다.

◆한독약품은 의학정보팀에서 근무할 사원을 채용한다. 약학, 간호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는 응시 가능하다. 내달 13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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