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속옷, 여성 필수품 되나?
보정속옷, 여성 필수품 되나?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0.11.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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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보정속옷을 입는다고 하면 같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보정속옷을 즐겨 입는 여성들도 대 놓고 말하는 것은 꺼리는 분위기가 많다. 이유는 보정속옷을 입는다는 것 자체가 신체적인 결함(?)때문일 것이라 지레짐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단순히 군살을 감추려는 의도보다 패션의 완성을 위해 굴곡 있는 바디라인을 강조하고자 보정속옷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몸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모델들도 부족한 볼륨을 채우기 위해 보정브라나 힙업속옷을 입기도 한다.

때문에 보정속옷을 입어 본 여성들은 계속해서 보정속옷을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힘들여 군살을 빼지 않아도, 수술로 성형을 하지 않아도 몸매가 살아나기 때문이다. 특히 중년여성들처럼 살이 잘 빠지지 않아 고민인 경우에 보정속옷만큼 좋은 것도 없다.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인 울퉁불퉁한 뱃살도, 몸매보정속옷이면 매끈하고 날씬한 라인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닥터 미즈’는, 여성들의 고민인 허리와 복부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힙업거들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 미즈 힙업 거들은, 복부와 허벅지를 압박, 라인을 잡아주는 보정력은 물론, 힙이 업 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닥터미즈 힙업 거들은 복부를 양쪽에서 압박해 배가 들어가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힙에서 허벅지까지의 처진 살을 꽉 조여주어 허벅지를 날씬하게 잡아준다. 특히 허리를 조여주고 받혀주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 허리를 보호해 주는 효과까지 있다. 이는 라인을 아름답게 하는 미적 기능 외에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건강까지 생각한 닥터 미즈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닥터미즈 황귀환 대표는 “닥터 미즈는 의학용 소재를 보정속옷에 적용해 기능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70이 되도록 하면, 가장 이상적인 하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미즈 힙업 거들이 잘 만들어진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고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답게, 소재선택과 재봉처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닥터 미즈의 주요 소재는 의료용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샤틴 재질로, 착용감과 통기성외에 신축성 등의 기능성까지 극대화 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마감처리가 깔끔하다.

또한 인체 역학적 구성으로,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황금비율로 만들어져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는 물론, 패드 없이도 힙업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졌다. 또 넓은 매쉬의 사용으로, 다리 안쪽 살들의 처짐을 방지했으며, 위에서부터 다리 안쪽 살들을 들어 올려줌으로써 다리의 라인을 잡아주어 예쁜 각선미를 만들어준다. 하단부의 역학적 디자인이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착용 후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S라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미즈는 힙업거들 외에, 힙업 팬티, 보정브라 등 홈쇼핑보정속옷에 버금가는 웰메이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닥터미즈 보정속옷은 현재 자체 쇼핑몰(http://www.drmiz.co.kr/)이나 지마켓, 옥션을 통해 판매 중에 있으니 구매해보면 좋을 듯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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