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겨울철에 인기 얻는 바디슬리밍 더욱 뜨거워
여름보다 겨울철에 인기 얻는 바디슬리밍 더욱 뜨거워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1.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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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하체비만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겨울철은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적은데다 기름진 음식 섭취로 복부와 허리등살,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은 유난히 지방이 쌓여가는 시간이 짧다.

겨울철 갑작스러운 체중의 증가는 스트레스는 물론 등 다른 육체인 질병을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과체중은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이다. 2005년 북미척추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척추관리 전문가의 87%는 비만이 허리통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94%는 비만치료를 통해 체중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운동과 다이어트는 단순히 아름다운 바디를 만들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아닌 건강과 미를 함께 얻을 수 필수과정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이 추천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여름철 인기를 얻었던 바디슬리밍 제품의 인기가 다시 치솟고 있다. 이는 추워진 신체에 핫한 열감이 여름철 보다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2010년 여름부터 바르는 PPC 열풍을 몰고 왔던 오로라PPC 크림은 겨울철 주문량이 늘고 있다. 콩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콜린(PPC) 성분이 함유된 바르는 오로라PPC 크림은 체중감량 케이블 프로그램 다이어트워 시즌4 도전자들이 사용하기도해 일반인들에게도 이제는 친숙한 바디슬리밍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슬리밍 크림 제품들도 꼼꼼하게 따져보면 성분이나 보장하는 효과가 제각각 다르다. 과도한 선전으로 소비자의 구매심리만 자극하는 제품을 가려내고 가시적인 효과가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다이어트를 손쉽게 도와주는 방법을 운동과 식이요법이라는 기본을 잘 결합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용품이 운동과 병행할 것을 권장하는 이유도 같은 원리다. 대한민국이 비만 안전지대가 되기 위해서는 생활화가 될 수 있는 운동하는 습관과 건강한 다이어트가 이루어질 때 가능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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