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채용시즌, 국비지원 통한 항공사 지상직 도전
2011 상반기 채용시즌, 국비지원 통한 항공사 지상직 도전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1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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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어학연수나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금부터 예약접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공항에서도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항공사 직원은 여성들이 많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경쟁력이 높아 철저하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좋은 대학, 높은 토익점수와 영어실력분만 아니라 체력과 서비스정신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또 인성, 매너, 공항실무, 공항실전영어, CRS, DCS교육이 필요하고 특히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서비스 직업인만큼 확실한 실무교육을 통해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바로 전문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승무원과는 별도의 지상직 전문 채용담당자를 통하여 취업의 기회를 많이 제공받을 수 있는 아카데미 선택이 필요하다.

항공사 지상직 전문 교육부 학원 설립인지 확인하고, 국내/외 항공사를 대상으로 인력을 배출한 경험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항공사 취업 전문 교육 기관인 코세아 관계자는 “승무원준비생과 합동수업이 아닌 지상직 취업 준비생들만의 전문적인 교육과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전직/현직 출신 강사로 실무 능력 향상 위주 강의를 하고 있다. 업계최초 D. C. S(Departure Control System)과정을 도입 체크인카운터 실무 교육 도입으로 인한 취업 경쟁력 강화와 다양하나 채용 추천과 특채로 취업보장의 기회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실무교육과 더불어 면접매너와 토익, 영어인터뷰, 메이크업 등 맞춤교육 실현과 1:1책임 담임제도 시스템과 합격 시까지 추가 비용 없이 무한반복 재수강을 제공하고 있어 합격을 위한 다각도의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세아에서는 항공사 지상직 단기반과 지상직 임시 단기반을 4주 과정으로 12월 6일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지상직 정규A반은 월, 수, 금 8주 과정으로 12월 6일부터, B반은 화, 목, 토 8주 과정으로 12월7일부터, C와 D반은 토, 일 8주 과정으로 12월4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특히 노동부에서 지원하는 국비지원 환급과정 훈련 프로그램 실행에 있어 고용보험 환급과 능력개발 카드를 사용하여 준비할 수 있어 개인 수강료 부담도 줄어든 상태로 부담 없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www.gscosea.co.kr / 문의전화 : 02-335-7593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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