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쩨쩨커플' 이선균·최강희, 서울 곳곳에서 깜짝 댄스 선보인다
'쩨쩨커플' 이선균·최강희, 서울 곳곳에서 깜짝 댄스 선보인다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1.18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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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추운 겨울을 뜨겁게 달굴 신작 '쩨쩨한 로맨스'의 이선균, 최강희가 이번 주말 서울 번화가에 뜬다.

 

18일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보곡 '쩨쩨송'에 맞춘 사랑을 부르는 마법의 율동 '쩨쩨댄스' 동영상으로 온라인을 평정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게릴라 댄스 습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은 오는 20일 명동, 혜화역, 일산을 거쳐 21일 강남역, 동대문, 홍대입구까지 차례로 방문, 운집한 시민들에게 귀엽고 발랄한 율동을 선보이고 사라질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두 배우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었던 많은 관객들에게 황금 같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까칠하고 소심한 성인만화가 정배(이선균扮)와 대책 없는 짝퉁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扮)이 상금 획득을 위해 성인만화 공동 작업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제작기를 담았다. 내달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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