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하반기 공채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건설업계 채용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콘잡에 따르면 GS건설 동부건설 KCC건설 현대아산 대보건설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GS건설이 HSE Engineer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문대 또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로, 해당 분야 해외 현장 경험 3년 이상, 영어 능통자(회화·작문)면 지원 가능하다. IOSH·NEBOSH·IRCA Auditor 자격증 소지자 및 해외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오는 30일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로 지원하면 된다.
◆동부건설이 해외영업 간부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외영업, 해외사업 전략수립 등 해외영업 관련 직무 10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 가능하며, 해외플랜트(발전·제철·화공·환경)영업 유경험자, 해외 주요지역별 다년간 근무경력자, 네트워크 보유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dongbu.co.kr)에서 진행된다.
◆KCC건설이 토목 및 현장관리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토목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 토목 관련학과 기 졸업자로 토목분야 4년 이상의 경력을 소지하고, 토목기사·건설재료 시험기사 중 1개 이상 소지만 지원 가능하다. 기타 건설·안전·조경·환경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현장관리 분야는 4년제 대졸 이상, 상경계열 기 졸업자로 현장관리 3년 이상의 경력자만 지원 가능하며, 외국어 가능자 및 해외현장 경력자는 우대한다. 오는 2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kccworld.net)에서 지원 가능하다.
◆현대아산이 안전분야 경력직(PJT계약직)을 채용한다. 2년제 대졸 이상, 건설현장 안전관리 경력 2년 이상인 자로 건설안전자격증 또는 산업안전자격증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당사 채용 홈페이지(http://baton.hdasan.com)로 지원하면 된다.
◆동부엔지니어링이 상하수도, 업무, 경영지원 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상하수도 부문은 해당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기술사 보유자 및 T/K, 해외업무수행 경험자는 우대한다. 업무 부문은 PQ·입찰 업무 동종업계 경력 4년 이상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경영지원 부문은 기획 및 혁신업무 4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한다. 전 부문에서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dbeng.co.kr)에서 이뤄진다.
◆대보건설이 건축분야 본부장을 채용한다. 대형 건설사 건축분야 임원 경력자로, 건축분야 총괄임원 또는 LH공사 사업관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오는 26일까지 콘잡에서 회사 입사지원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 방문접수하면 된다.
이밖에 현대엠코 이테크건설 삼성에버랜드 금강종합건설 마천건설 등 다수의 건설회사들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콘잡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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