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으로 평생직업 찾기
사회복지사·보육교사 자격증으로 평생직업 찾기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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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불안에 '제2의 직업' 준비하는 직장인 수강생 많아

연이은 경기 침체 때문일까? 투기성 투자보다 안정적인 평생 직업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길 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 박씨(32)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을 하지 않는 이들이 없었다. 안 하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그러나 요즘은 주식에 피해를 본 사람이 많아서 주식을 하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고용불안으로 안정된 제2의 직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현재 회사를 그만 둘 경우를 대비해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준비 중이다. 보육교사 2급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의 선생님으로 활동 가능하고, 20인 이하 어린이집을 개원할 수 있어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증이다.

또, 남성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문 자격증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다. 최근 세계적인 추세가 복지로 맞춰지면서 지역 사회복지센터 및 지자체 복지사업을 전담할 사회복지사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사회복지사로 안정적인 활동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공무원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이 될 수 있다.

직장인들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선호하는 교육기관 중 한 곳은 '친구공부 BCE원격평생교육원'이다. 이곳은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시간적 여유를 내기 힘든 직장인, 학생과 먼 거리 외출이 힘든 주부를 위해 시간제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승인을 받은 탁월한 수강시스템과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현재 신용카드 무이자 행사와 등록 시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수강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http://7909bce.or.kr) 및 전화(1661-790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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