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가 만든 ‘보정속옷’, 입어보니 확실히 다르네~!
성형의가 만든 ‘보정속옷’, 입어보니 확실히 다르네~!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1.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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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그룹을 살펴보면, 나이답지 않은 성숙미가 느껴진다.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나온 프로페셔널한 모습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가 10대의 소녀티를 벗게하고 성숙한 섹시미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외모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 몸매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꿀벅지로 알려진 유이나, 찢택연으로 불린 옥택연도, 모두 탄탄한 몸매로 유명해진 케이스다. 일부에서는 몸매가 받혀주지 않으면 연예계에서 버티기 힘들다는 말까지 나온다. 이러한 모습은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퍼지고 있다. 몸매 관리에 실패하면 ‘루저’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날씬하고 볼륨 있는 명품몸매는 곧잘 성공한 여성의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없던 볼륨감을 만들 수도 없고, 성형을 통해 가슴이나 힙의 볼륨감을 주는 것도 경제적인 측면이나 재정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성형의가 고안해 출시한 브랜드 닥터미즈의 ‘브레스트 업’ 보정브라를 착용하면 된다. 이 브래지어는 입체 재단과 3단 후크, V라인 지지대 등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화, 가슴 볼륨을 놀라울 정도로 업 시켜 준다.

브레스트 업 브라에 있어 주목할 점은, 3단계 후크 구성이다. 이 후크는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피부의 마찰을 줄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러한 3단계 후크는 가슴 상태를 원하는 볼륨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측면 압박식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 가슴을 모아주어 가슴골을 예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것은 가슴 측면을 압박하는 기능을 하도록 옆에 천을 덧대어 주어, 가슴 주위의 지방층을 안으로 모아 가슴이 퍼지는 것도 막아준다.

또 가슴의 상단 부분을 망사로 구성해, 어깨 하단 부분과 윗부분의 무게감을 적절히 나누어 주도록 만들어주었다. 이러한 구성은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편안한 볼륨업이 되도록 작용한다.

닥터미즈의 황귀환 대표는 “브레스트 업 브라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것이 독창적인 디자인의 V라인 지지대인데, 어깨의 저항감과 무게감을 최소화시켜 준다.”며 “다른 제품들은 원형으로 구성하거나 통으로 구성하는데 비해 뒤쪽으로 V라인으로 잡아주게 되면 어깨로 향하는 압박을 줄여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 미즈는 고급 원단을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실속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 이유는 샤틴이라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또한 타사의 제품들보다 정성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형성한다.

이러한 고급화 전략은 ‘원터치 봉재’로 알 수 있다. 브레스트 업 브라는 한 땀 한 땀 봉재선이 연결돼 있어, 제작하는 과정도 일반 제품의 3배 정도 손길이 가는 정성어린 제품이다. 따라서 매듭이 없어서 크게 힘을 가한다고 해도 브라가 손상이 가는 경우도 적다.

닥터 미즈만의 또 다른 차별화는 ‘노와이어 바스트 업’이라는 것이다. 많은 기능성 속옷들이 와이어를 넣은 형태로 제작이 되는 반면에, 닥터 미즈의 브레스트 업 브라는 와이어 없는 입체 재단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피부에 느껴지는 압박감 없이도 가슴을 예쁘게 모아 올려준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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