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이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몸이 아프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바로 피부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좋은 피부를 가졌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는 손상을 입는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아름다운 피부를 지키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고른 영양소 섭취,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의 최소화, 충분한 수면이 피부 관리의 필수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현대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스턴트 음식은 피부를 늙게 하므로, 효소가 풍부한 야채 및 과일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반복적인 마사지로 피부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원장은 "마사지할 때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퍼밍 제품을 사용해 주름과 탄력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간과 노력이 여의치 않는다면 전문 피부 관리샵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현재 압구정동 및 청담동에서 에스테틱 전문점을 운영, 휴면칼라와 태양에너지를 활용한 칼라테라피, 보석테라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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