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영국 DSM社 독점계약 체결…안정적인 품질로 소비자만족도 높여
고려은단, 영국 DSM社 독점계약 체결…안정적인 품질로 소비자만족도 높여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1.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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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고려은단은 영국 DSM社와의 독점계약 체결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Quali-C 계약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려은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영국 DSM社와 비타민C 원료를 독점으로 공급받는다.

Quali-C는 CMP, HACCP, CEP, ISO 등 엄격한 품질기준으로 최고수준의 안전과 건강, 환경표준을 준수해 생산된 고품질의 프리미엄 비타민 제품에만 부여하는 마크로 원료, 생산, 품질관리 및 운송단계에 이르는 전과정의 추적이 가능하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중국산 원료보다 80%나 더 비싼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수입, 고가의 영국산 원료를 고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면서 "국내 비타민C 판매 1위 업체의 사명감과 자존심은 물론, 유럽의 까다로운 합격기준에 맞춰 생산되어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원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타민C의 원료는 중국산과 영국산이 각각 80%와 20%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고려은단 측은 중국산 원료에 비해 가격이 비싼 반면, 안정적이고 고른 품질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 제공을 위한 참고 자료로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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