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결연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산은금융그룹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룹 산하의 산은사랑나눔재단과 산업은행,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의 임직원이 공동참여함으로써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민유성 회장은 “앞으로 산은금융그룹은 많은 이웃들이 희망의 집을 마련하도록 임직원 모두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사랑받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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