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간도 필요하다. 가슴확대술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이 필요하고 특히 직장인들에게는 휴가를 내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시술 후에도 겨드랑이에 큰 고통이 수반되고 팔을 움직이는데도 일정기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가슴 확대는 만족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술인데 이 같은 두려움과 고민이 생긴다면 망설이게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1시간만 투자해 큰 흉터 없이 가슴을 확대시키는 시술이 등장해 여성들은 물론 성형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배꼽 코젤 가슴확대술이라고 불리는 이 시술은 1시간만 투자하면 큰 흉터 없이 가슴을 확대할 수 있고 수반되는 고통도 미미하다.
시술 방법도 간단하다. 겨드랑이 근육을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배꼽을 통해 포켓을 형성하고 코헤시브젤을 삽입하는 기술을 활용해 가슴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바오타 테크닉(BAOTA TECHNIQUE, Breast Augmentation Only by Transumbilical Approach)이라고 불리는 이 시술법은 굿클리닉 성형외과(www.goodclinicps.com) 박춘제 원장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직접 개발한 시술로 눈길을 끈다.
배꼽 코젤 가슴확대술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1~2시간만 투자하면 가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통증도 별로 없다. 순수하게 배꼽을 통해 포켓을 형성하고 최고 품질의 텍스쳐드 타입 코헤시브젤 보형물을 삽입하기 때문에 가슴 주위의 멍멍한 통증 외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 게다가 이 멍멍한 통증도 2~3시간 후에는 사라진다.
일반적인 겨드랑이 절개법이 최소 5cm 이상의 흉터를 남기는 것에 비해 이 시술은 배꼽에 50원짜리 만한 흉터 외에는 생기지 않는다.
물론 출혈도 거의 없다. 복부 지방층을 통해 보형물이 삽입되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고 드물게 복부와 가슴 주변에 멍이 들 수는 있지만 그것조차 3~4일 이내에 없어진다.
시술을 직접 개발한 박춘제 원장은 “배꼽 코젤 가슴확대술은 가슴 모양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된다. 가슴 확대술을 받은 이들의 많은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부자연스러운 가슴 모양이다. 하지만 이 시술은 포켓을 넓게 형성하기 때문에 모양과 촉감이 매우 자연스러워 여성들이 만족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박 원장은 “비정상적으로 단단해지는 구축현상도 거의 없다. 구축현상은 대부분 시술 시 출혈이 많은 경우에 발생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배꼽 코젤 가슴확대술은 출혈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구축현상도 거의 없다”며 “겨드랑이 절개법을 택하면 시술 후 반드시 마사지를 받아야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이 시술은 가슴부위에 통증이 없기 때문에 직접 마사지를 해도 충분하다. 마취에 대한 부담도 없다. 시술시간이 1시간 내외이기 때문에 수면마취로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장점들로 인해 이미 가슴확대를 원하는 여성들이 배꼽 코젤 가슴확대술을 많이 찾으며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문의 02.546.7050] [데일리경제]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