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외환은행 리처드 웨커 이사회 의장은 22일 "11월 초 계획된 이사회를 기점으로 이사회 의장직 및 상임 이사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웨커의장은 향후 래리 클레인 행장의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의장직 사임 이후에는 2007년 중반부터 가족이 거주해온 하와이에서 지내면서 일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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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외환은행 리처드 웨커 이사회 의장은 22일 "11월 초 계획된 이사회를 기점으로 이사회 의장직 및 상임 이사직을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웨커의장은 향후 래리 클레인 행장의 고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의장직 사임 이후에는 2007년 중반부터 가족이 거주해온 하와이에서 지내면서 일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