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아토피, 아이의 성장 위해 빠른 치료 필요해
소아 아토피, 아이의 성장 위해 빠른 치료 필요해
  • 배원숙 기자
  • 승인 2010.10.21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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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밤새도록 피가 나도록 온 몸을 긁는 아이 앞에서 부모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애꿎은 아이에게 꾸중을 하고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걸리는 부모들을 주위에서 볼 수 있다. 이처럼 소아 아토피는 온 가족을 괴롭게 하는 큰 문제이다.

더군다나 아토피는 유전율이 높다. 보건복지부의 분석 결과 유·소아 5명 중 1명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전체 아토피 환자 중 약 80% 이상이 5세 이하 유아기에서 발생된다고 밝혀져 부모들의 걱정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소아 아토피의 치료 문제가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다. 유·소아들은 여러 악화인자와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주위가 필요하다.

땀, 먼지, 집단생활의 장소에서 비누나 알코올 소독 등에 의해 손이 거칠게 되고, 성장하면서 환부를 더 세게 긁게 되는 것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게 되는 상황에 노출되는 등 문제가 많다. 특히 어린이들은 아토피로 인해 비염이나 천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문제는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만일 소아 아토피의 치료가 되지 않아 아이의 수면에 방해를 주게 되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이러한 수면장애에 의해 성장 부진이 될 수 있고, 학교에서의 학습 효과가 떨어지는 등 아이의 성장에도 장애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가 최우선이다.

‘자연으로 한의원’의 이병철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는 오랜 기간을 두고 꾸준히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의 진전 없는 치료에 60% 이상의 환자가 중도 포기를 하곤 한다.”며 “아토피 피부염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꾸준히 치료에 전념하면 완치될 수 있는 피부병이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연으로 한의원’은 유·소아만을 위한 100% 천연성분의 한방발효추출액이 함유된 아토피치료제인 ‘비단수’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며, 아이의 면역성을 키워주기 위해 안심 한약재만을 사용한 탕약인 비단결을 병행 처방하여 아토피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데일리경제]

도움말 - ‘자연으로 한의원’ 한의학 박사 이병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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