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JP모간은 19일 대신증권을 발행사로 한 459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15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9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이번 상장되는 ELW은 대우증권, OCI, 현대모비스, 두산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ELW 12종목과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종료 ELW 3종목 등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JP모간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는 총 137종목, 기초자산은 32개로 늘어난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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