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여성]산후 탄력 떨어지고 늘어나는 몸매교정 어떻게?
[뷰티/여성]산후 탄력 떨어지고 늘어나는 몸매교정 어떻게?
  • 최은경 기자
  • 승인 2010.10.12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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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있어 출산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사라 할 수 있다. 아이를 낳고 나서 인생관까지 변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아주 특별한 경험이긴 한 것 같다. 출산의 고통을 견딘 후 누리는 기쁨이기 때문에 더욱 감동적인 것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출산이 감동과 환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산후고통과 신체변형 등의 육체적, 심리적인 고통이 따를 수 있다. 허리나 무릎 등의 관절이 쑤시기도 하고, 두통과 빈혈,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또한 2차 증세로 산후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몸매이다.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살들은 탄력이 떨어지고 늘어나 있어서, 아이를 낳고 나서도 잘 안 빠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출산 후 흐트러진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이럴 때 보정속옷 하나 정도 있으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몸매관리는 며칠간의 다이어트로는 힘들 수 있지만, 보정속옷으로 바디라인을 교정해주면 감쪽같이 날씬한 몸매로 변신할 수 있다. 여성들에게 가장 걱정되는 복부의 울퉁불퉁한 뱃살도, 보정속옷이면 말끔하게 정리된 라인을 만날 수 있다.

최근 보정속옷 전문 브랜드 ‘닥터 미즈’는, 여성들의 고민인 허리와 복부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주는 힙업거들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힙업 거들은, 복부와 허벅지를 압박, 라인을 잡아주는 보정력은 물론, 힙이 업 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복부를 양쪽에서 압박해 배가 들어가 보이도록 하는 효과와 힙에서 허벅지까지의 처진 살을 꽉 조여주어 허벅지를 날씬하게 잡아준다. 특히 허리를 조여주고 받혀주어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해 허리를 보호해 주는 효과까지 있어 미적 기능 외에,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건강까지 생각한 별화된 전략이다.

닥터미즈 황귀환 대표는 “닥터 미즈는 의학용 소재를 보정속옷에 적용해 기능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이 0.70이 되도록 하면, 가장 이상적인 하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소재는 의료용으로 쉽게 구할 수 없는 샤틴 재질로, 착용감과 통기성외에 신축성 등의 기능성까지 극대화하고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 마감처리가 깔끔하다.

인체 역학적 구성으로, 몸매를 아름답게 하는 황금비율로 만들어져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는 물론, 패드 없이도 힙업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졌다.

또 넓은 매쉬의 사용으로, 다리 안쪽 살들의 처짐을 방지했으며, 위에서부터 다리 안쪽 살들을 들어 올려줌으로써 다리의 라인을 잡아주어 예쁜 각선미를 만들어준다. 하단부의 역학적 디자인이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착용 후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S라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황 대표는 "특히 보정속옷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사이즈의 다양화도 꾀해 개인별 맞춤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따라서 유난히 작은 체구나 큰 체구라 할지라도, 사이즈 걱정 없이, 몸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닥터미즈는 자체 쇼핑몰 외에도 옥션과 지마켓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본 자료는 본 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으며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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