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진요 회원인 아이디 '꽃시카"라는 한 네티즌은 "타블로가 법적대응을 하기 시작하고 나서도 쭉 모든 증거에 또다른 의혹을 달아온 왓비컴즈가 고소취하를 요청해왔다"면서 "타블로는 물론 신곡을 듣지 못해 얻은 수많은 정신적 피해를 감안해서라도 고소취하는 하지마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중앙일보는 11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미주중앙일보기자가 시카고에서 왓비컴즈를 인터뷰 한 내용이라며 "왓비컴즈가 '패자'임을 시인했다"면서 "타진요 카페는 다른 용도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는 취지의 단독보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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