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
ㅇ 25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에서의 정정불안 증대와 미국의 원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상승한 $65.2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3/B 하락한 $70.69/B에 마감됨
- Dubai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15/B 하락한 $66.61/B 수준에서 거래 형성
ㅇ 나이지리아에서는 국영석유회사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납치 사건이 발생
-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 노조는 정부의 최대 정유회사 민영화 방침에 반대하며 5.24일(목)부터 파업 중임
· 현재 석유생산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노조는 자기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석유생산 중단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
- 한편, 니제르 삼각주 지역 해상에서 송유관 설치 중이던 근로자 10명(미국인 3명, 영국인 4명 등)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됨
ㅇ 국제에너지기구(IAEA)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 시한인 5.23일까지 오히려 활동을 증대하였다고 발표하면서 중동 지역 불안 우려 증폭
ㅇ 시설 점검 등으로 가동률을 감소시켰던 미국 내 정제시설이 주말을 전후로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원유 수요가 증가할 전망
- ConocoPhillips는 지난 수요일 번개에 의해 파손된 루이지애나 주 Alliance 정제시설(10.4만b/d)의 휘발유 생산 시설을 복구하였다고 발표
· 한편,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5년 평균보다 15% 정도 낮은 수준이다.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상승한 $65.20/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03/B 하락한 $70.69/B에 마감됨
- Dubai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15/B 하락한 $66.61/B 수준에서 거래 형성
ㅇ 나이지리아에서는 국영석유회사의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납치 사건이 발생
-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 노조는 정부의 최대 정유회사 민영화 방침에 반대하며 5.24일(목)부터 파업 중임
· 현재 석유생산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노조는 자기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석유생산 중단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
- 한편, 니제르 삼각주 지역 해상에서 송유관 설치 중이던 근로자 10명(미국인 3명, 영국인 4명 등)이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됨
ㅇ 국제에너지기구(IAEA)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 시한인 5.23일까지 오히려 활동을 증대하였다고 발표하면서 중동 지역 불안 우려 증폭
ㅇ 시설 점검 등으로 가동률을 감소시켰던 미국 내 정제시설이 주말을 전후로 가동을 재개할 예정이어서 원유 수요가 증가할 전망
- ConocoPhillips는 지난 수요일 번개에 의해 파손된 루이지애나 주 Alliance 정제시설(10.4만b/d)의 휘발유 생산 시설을 복구하였다고 발표
· 한편,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5년 평균보다 15% 정도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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