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김영편입학원, 대학별 모의고사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라
[교육]김영편입학원, 대학별 모의고사를 통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라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10.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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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입시라 불리는 대학편입학시험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편입학시험은 수능과는 달리 각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유형이 대학별로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출제문제 유형을 미리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편입학 시장점유율 1위인 김영편입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편입학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는 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통해 지원 대학의 유형을 파악하고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어느 대학의 문제유형에 강세를 보이며, 취약점은 무엇인지를 최종적으로 판단해 학습전략을 재정비한다면 합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대학별 모의고사는 실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출제 방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현재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2010년 중앙대 경제학과에 편입한 박진만 학생(25)은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보며 문법에 비해 독해점수가 잘 나온다는 것을 확인했고 독해비중이 높은 대학을 공략했다”고 말했다.

국내 편입학원인 김영편입, 강창용, 하이탑, 위드유, 유니체인지 편입학원 등은 수험생들의 석 달 남짓 남은 편입시험을 대비해 다양한 모의고사를 선보이고 있다.

매년 서울수도권대학 합격자 70%이상을 배출하고 있는 김영편입학원은 수험생들의 실력향상 및 점검을 위해 단기간에 핵심이론을 정리하는 강좌와 다양한 모의고사를 마련해 10월 5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10월에 실시하는 대학별 모의고사는 10월 9일에 실제 경희대 시험유형과 가장 유사하게 출제하여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경희대 모의고사와 10월 16일은 최근 출제된 성균관대 유형을 철저히 분석한 예상문제로 구성된 성균관대 모의고사 등이 있다.

특히 10월 23일에는 매년 1만여 명이 응시하는 편입 전국모의고사가 시행된다. 이 모의고사는 국내 최다인원, 최대 규모로 전국 각지 응시자 사이에서 나의 실력과 위치를 알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최적의 모의고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데일리경제/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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