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사, '사랑의 왕진버스'에 후원 눈길
파란이사, '사랑의 왕진버스'에 후원 눈길
  • 이원섭 기자
  • 승인 2010.09.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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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파란이사'가 이삿짐센터 업체로는 드물게 샘복지재단의 '사랑의 왕진버스'에 후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왕진버스는 2007년에 시작한 복지행사로, 단동 복지병원에서 강변지역의 조선족 등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펼쳐 왔다. 특히 올해는 범위를 확대해 국내의 각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왕진버스 in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후원단체로는 DAUM, IBK, MBC, 통일부, 사랑의 열매, 외교통상부 등이 참여하며 이사업체로는 유일하게 '파란이사'가 후원에 나섰다.

일반이사를 비롯해 포장이사 등 이삿짐센터 분야에서 전문성 확보로 사업을 확장해온 파란이사는 내적 성장 뿐아니라 이사를 통해 전국 각계각층의 생활 형태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복지에도 그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한편 ‘파란이사’(대표 노인석/www.paran24.co.kr)는 ‘포장이사의 고품격 맞춤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이삿짐센터이다. 경기도 의왕시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안양, 인천, 안성 등을 비롯해 수도권 각 지역에서 이삿짐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수도권뿐 아니라 대전, 대구, 광주, 경남 등 전국 전 지역에 지점이 분포 돼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포장이사를 비롯한 고품격 이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정이사든 사무실이사든 원룸이사든 이사 업체답게 각 부분에서 전문성을 키워온 기업이기 때문이다.

'가족 같은 이사, 편안한 이사, A/S가 확실한 이사, 고객이 추천하는 이사, 친절한 이사, 고품격 서비스, 저렴한 이사비용'을 방침으로 파란이사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점을 계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전국적인 이삿짐센터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각 지점에 대한 고객관리도 철저하게 진행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일반이사, 포장이사를 비롯해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등 분류별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정부터 기업까지 각계 분야에서 차별화 된 이사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피톤치드(새집증후군, 아토피제거) 서비스, 스팀청소와 매트리스 살균 소독, 클리닝 서비스, 광촉매 서비스, 입주 청소, 거주 청소, 사무실청소, 침대 및 소파 청소 서비스, 에어컨 서비스, 인터넷서비스, 벽걸이TV서비스 등 필요한 맞춤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는 새 거주지에서 겪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포장이사의 경우에는 서비스의 명칭에 걸맞도록 고객의 손길을 최소화하는 데 최대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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