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스테라 토지경제연구소가 오는 10월 5일(화) 오후 2시~ 5시, 6일(수) 오후 7시~9시 서울 신천동 11-7(잠실역)에 위치한 교통회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퇴직 후 남은 30~40년을 잘 살수 있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제흐름을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부동산경제학 및 경제학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1강 ‘가난을 면하려면 앞으로 10년이 고비’ 조와지 박사, 2강 ‘참살이를 위한 풍수지리적 처방’ 천인호 박사, 3강 ‘서울 근교에서 돈 되는 땅은 어디?’ 박운선 박사 등 국내 전문가 3명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경제흐름의 정확한 분석과 합리적인 투자방법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 충북대 경제학과 교수로 조와지 박사는 미국피츠버그대학교대학원 AADDP 과정을 수료한 후 40년간 교직에 몸담으며, 2005년 대통령 표창, 2008년 노사상생협력대상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충북지방노동위원회 심판업무담당 공익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동방대학원 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천인호 박사는 경제풍수지리학을 접목시켜 부동산분야에 경제적 가치를 이끌어낸 우리나라 1호 풍수지리학 인물로, 부동산 풍수론 등 학술저서 10여 권을 비롯해 ‘풍수의 물흐름에 따른 주택가격의 결정’ 등 3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해 오며 주목 받았다.
부동산경제학분야에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우리나라의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부동산전문분석가로 능통한 박운선 박사는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부 강사와 (주)에이스테라 토지경제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자산가격 변동과 한국경제』 등의 저서와 ‘기업금융 투자방안에 따른 산업의 생산성 분석’, ‘한국의 장기 화폐수요함수에 관한 실증분석’ 등 다수의 논문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제시해 온 인물이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 대해 “어느 때보다 정확한 정보의 가치가 중요한 지금, 참석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 내용들이 시대 변화의 방향을 파악하고, 과제를 세우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평소 부동산 개발 및 컨설팅,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던 모든 분들에게 좋은 강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에이스테라 토지경제연구소는 한국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주요 추세를 분석하고, 해당 시기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때 제공하는 지식·서비스 포털사이트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는 곳으로, 부동산금융, 해외사업분야 개척 등 종합부동산그룹으로서의 로드맵을 차근차근 그려나가고 있다. [데일리경제] [예약전화 02-413-1080 홈페이지 www.aceterra.ba.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