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남이섬으로 가을 가족여행 떠나볼까?
가평 남이섬으로 가을 가족여행 떠나볼까?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9.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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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올 추석은 최장 9일 연휴를 자랑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가을 여행지의 절정, 가평 남이섬으로 이끈다.

유명산, 연인산, 명지산이 한곳에 모여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는 남이섬에 찾아가면 시원한 계곡과 산지를 병풍처럼 두른 벨리타펜션을 만나볼 수 있다.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건장한 밤나무 숲에 둘러싸여 확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가평 남이섬 최고 펜션으로 기존 방문객들의 추천장소로 유명하다.
 
자연과 한껏 어우러져 고풍스러우면서도 시원한 기운을 뿜고 있는 벨리타펜션(http://www.belitapension.com/)소나무집에 들어서면 시원하고 깔끔한 기운이 물씬 풍겨온다. 국산소나무로 지어진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햇살 숲속  산호 진주  페리도트 루비 등 다채로운 이름의 객실이 마련됐고, 버블고급스파를 즐길 수 있어 커플여행을 떠난 젊은이들이 자주 찾고 있다.

또한 객실마다 마련된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커플그네, 바비큐 파티, 기념일을 위한 풍선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달콤한 추억 만들기에 최적지이다.

객실 주방에는 취사도구 및 기본양념이 구비돼 있으며, 비데와 유선 랜 설치로 편의시설이 제공돼 펜션을 방문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펜션 앞에는 일급수계곡이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에도 각종 지역축제 명소 먹을거리 등이 가득해 드라이브여행이나 가족여행을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보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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