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특구 지정 '보은 한우마을' 임대 호황
한우특구 지정 '보은 한우마을' 임대 호황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9.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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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원플러스 보은 한우와 함께 하는 가을여행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LOHAS 테마랜드' 내 한우마을이 조성돼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테마비젼21이 개발 중인 한우유통센터는 1만3210㎡ 규모로 내달 15일까지 그랜드 오픈한다.

 

㈜테마비젼21 관계자는 "속리산을 품고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난 보은에서 최고급 1등급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면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 WIN-WIN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은 오는 12월 중 최고 수준의 펜션타운과 신나는 가족 오토캠핑장을 갖출 예정이어서 여행객이 머물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홍보 효과와 관광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보은 한우마을은 한우매장을 분양 받을 투자자 및 운영자를 모집 중이다. 한우매장 임대업은 이전에는 없던 안정된 투자처로 여겨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보은 명품한우를 관광상품과 연계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수익모델을 개발·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비젼21에 따르면 투자자는 꾸준한 임대수입을 확보하고, 임대관리는 대행할 수 있어 본인 여가활동을 즐기며 년 15~20% 수익을 보장받게 된다. 운영자 역시 고기값이 변동되거나 여행객이 적은 비수기에도 로하스 테마랜드 내 프리미엄 상권을 확보하고 있어 변함없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패키지상품, 온라인 판매업 대행, 운영자금 지원 등으로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미 정육점 19개 점포 입점이 확정됐고, 현재 임대 및 분양이 가능한 곳은 정육점 16점포, 식당 7점포, 일반상가 3점포이다.

무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수도권지역 유통사업자는 놓쳐선 안 될 기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LOHAS 테마랜드' 단지가 안정된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데일리경제]

(문의전화: 02–538–2674/3674, 담당: 박상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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