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추석연휴, 나를 위한 쁘띠성형 선물 어떨까?
얼마 남지 않은 추석연휴, 나를 위한 쁘띠성형 선물 어떨까?
  • 서지은 기자
  • 승인 2010.09.14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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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성형외과가 붐비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감쪽같이 예뻐지고 싶어하는 여우들이 준비했던 뷰티 프로젝트를 시행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 추석은 주말과 샌드위치데이까지 끼면 무려 일주일이나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로 미뤄뒀던 미용관리를 받기에 최적기인 이번 추석 연휴를 놓치지 않고자 하는 여성들의 발걸음이 어느 때보다도 분주하다.
 
그 중에서도 단연 인기가 높은 것이 쁘띠성형이다. 간단한 시술로 만족스런 효과를 볼 수 있는 쁘띠성형은 회복시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남몰래 예뻐지길 원하는 이들이나 평소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직장여성들에게 특히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술법이다.
 
쁘띠성형 전문 미앤미 성형클리닉 송재명 원장(분당점)은 “전국의 수많은 여성들이 올 추석연휴를 맞아 쁘띠성형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고 있다. 이들의 예약문의와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추석연휴 동안 티 안 나게 살짝 예뻐질 수 있는 쁘띠성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팔자 주름 없애고 탱탱한 동안 만들기

동안이 사랑 받는 트렌드에 맞춰 가장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것이 바로 매끄럽고 탄력 있는 ‘베이비페이스’로 이러한 경우 간단한 보톡스나 필러시술로 젊어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먼저 얕은 잔주름이나 표정주름의 경우에는 근육을 팽팽하게 당겨주는 보톡스로 해결이 가능하다. 반면 이미 깊게 남겨진 주름이라면 필러 쁘띠시술이 효과적이다. 미간이나 볼 옆에 새겨진 팔자주름이나 꺼진 볼살은 그 깊이에 따라 필러액으로 채워주면 주름이 펴지는 동시에 한층 활기차고 탱탱한 동안 얼굴을 만들 수 있고, 이마에서 코끝까지의 라인을 자연스럽게 살려 이목구비 또한 뚜렷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칼 대지 않고 입체감을 살려주고 싶다면 쁘띠코

쁘띠성형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필러액을 이용해 코를 높이거나 무턱을 교정하는 시술이다. 수술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부작용 걱정을 한 번에 덜어주고 확실한 개선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필러를 주사해 콧대를 살짝 높여주는 쁘띠코성형은 자연스럽게 콧대를 높여주면서도 오똑한 코를 만들어 또렷한 이목구비를 연출해준다. 특히 코끝은 살짝 높여주되 콧날은 매끄럽게 만들어 세보이지 않으면서도 선명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것이 요즘 트렌드.
 
◇애교만점 눈웃음과 섹시한 졸리입술은 쁘띠 필러시술로 해결

쁘띠성형의 가장 큰 매력은 각 얼굴이 가진 개성에 따라 매력을 살려줄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얼굴에 불만은 없지만 어딘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라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필러시술로 한층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애교녀가 되고 싶다면 발랄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눈 밑 애교살은 필수이다. 쁘띠애교성형은 필러를 이용해 눈 밑에 도톰하게 볼륨을 주는 것으로 어려보이면서도 화사한 인상을 만들어준다.

보다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여성의 매력포인트를 살리는 쁘띠입술성형이 효과적이다. 이상적인 입술의 비율은 2:3으로 평소 아랫입술이 얇아 빈약한 느낌이었다면 입술에 필러를 채워줌으로써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입술을 만들어줄 수 있다.
 
쁘띠성형 전문 미앤미 성형클리닉 송재명 원장(분당점)은 “쁘띠성형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지만 반드시 믿을만한 의료기관에서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에게 꼼꼼한 상담 후에 받는 것이 좋다. 또 시술 직후 붓기가 가라앉기 전에 강하게 문지르거나 자극을 주는 행동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데일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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