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고객 누구에게나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출 고객의 만족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는 HK저축은행은 이번에 새롭게 신용대출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이색 서비스를 실시하여 신용대출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HK저축은행은 OK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하여 대출 고객들의 이자 납부를 OK캐시백 포인트로도 대납할 수 있게 하였다. 대출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OK캐시백 서비스는 119머니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이 HK멤버쉽 OK캐시백 카드를 발급받아 캐시백 포인트를 모으면, 적립된 포인트로 대출 이자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게다가 대출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SK주유소와 이마트에서는 특별 적립률을 적용하여 일반 포인트 적립률에 비해 최고 50배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앞서 언급했듯이 HK저축은행의 이번 서비스는 국내 신용대출업계 최초로 이루어진 것으로서, 대출이자는 반드시 현금으로 납부해야한다는 기존 금융권과 소비자의 고정관념을 깬 신개념 서비스라 할 수 있다.

OK캐쉬백 서비스와 더불어 HK저축은행은 119머니 신규 대출 시, 현금 10만원에 해당하는 OK캐시백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 또한 실시하고 있다. 지급받은 캐시백 포인트로 대출 고객들이 실제로 포인트를 대출이자 대납에 이용해보는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HK저축은행의 OK캐시백 서비스가 실시한 이 후, HK저축은행 대출상담 코너에는 OK캐쉬백 서비스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기 위한 대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고 인터넷을 통한 상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금융권의 고객 서비스에서 탈피하여 보다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전하는 HK저축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