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최근 고객 중심의 마케팅을 선언한 HK저축은행(김종학 대표)은 자사의 신용대출 브랜드인 119머니 신규 신용대출 고객 모두에게 1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단행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HK저축은행이 SK M&C와 함께 업계 최초로 신용대출에 OK캐시백 서비스를 도입한 기념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현금이 아닌 포인트로도 이자를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소액대출이 많은 신요대출 고객들에게는 가장 현실적인 이자 경감 수단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OK캐시백 포인트 1점은 현금 1원과 동일하므로, 포인트 10만점은 현금 10만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급받는 10만점이면 신용대출 금액에 따라 한달 대출이자를 낼 정도의 금액이므로, 신규 신용대출 고객은 실질적으로 1개월 무이자대출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포인트의 적립이 많은 고객들의 경우에는 대출 금액에 따라 무이자에 가까운 혜택을 지속적으로 볼 수 도 있어 신용대출 이용 고객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포인트 적립을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

HK저축은행 OK캐시백 서비스는 119머니 신용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며 이번 10만 포인트 지급 이벤트는 신규고객에게 제공된다.

HK저축은행의 관계자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의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현재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