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탈모 예방, 관리 샴푸 의약외품인지 꼭 확인해야!
[생활정보]탈모 예방, 관리 샴푸 의약외품인지 꼭 확인해야!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8.23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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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환자들을 두번 울리는 상술 조심

(데일리경제)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탈모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올바른 샴푸사용만으로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예전에는 유전성 탈모인 40~50대가 많았다면 요즘에는 유전적요인과 비유전적요인 등으로 인한 20~30대 남성, 여성 탈모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탈모가 늘어나면서 마트등에는 탈모예방 샴푸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탈모예방 샴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때 탈모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을 또 한번 울리는 뉴스가 지난주에 방송을 탔다.

탈모에 관한 예방과 관리가 되는 의약외품이라고 속이고 일반 샴푸를 탈모 관리 샴푸로 속여 판매한 업체가 적발되었기 때문이다.

탈모관리 전문업체 아미치0.3 유광석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꼭 확인해보라고 권한다.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이런게, 저런게 좋다더라!하면 대부분 다 해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란다.

물론 예로부터 내려오는 민간 요법이 다 틀렸다고는 할수 없지만, 탈모초기에 예방과 관리를 안해주면 탈모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탈모예방 샴푸나 토닉제품을 선택할시에는 의약외품으로 등록이 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여러 임상을 거친 정상제품을 통해 탈모예방과 관리에 일정 부분 효과와 효능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탈모초기에는 전문 탈모관리샵을 찾아서 1:1 전문상담과 함께 자신의 두피상태와 탈모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거기에 따른 규칙적인 관리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유대표는 전하고 있다. 또한 규칙적인 관리와 함께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것이 탈모관리에 좋다고 한다. 

무엇보다 의약외품으로 등록되고 허가 받은 샴푸와 토닉제품을 꼭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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