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십계명..."탈모관리 기본부터 시작해야"
탈모예방 십계명..."탈모관리 기본부터 시작해야"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8.17 0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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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경제](주)다모생활건강 아미치0.3(www.amici.co.kr)은 탈모예방을 위한 십계명을 전하며 탈모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미치0.3 유광석 대표는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도 크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등 비유전적인 영향으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탈모관리와 모발손상을 막아주고 적당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탈모예방 십계명이다.

1.하루에 한번 샴푸한다.
샴푸를 자주 하면 머리가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샴푸시에 빠지는 모발은 휴지기모발로 곧 빠질 모발이다. 두피에 먼지 등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두피의 신진대사가 방해될 뿐만 아니라 세균, 곰팡이 등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해 탈모가 생길 수 있다.

2.긴장이 되어 있는 두피를 마사지를 통해 이완시킨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두피는 시간이 지날수록 긴장되어 딱딱해지면서 두피에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이렇게 두피가 긴장하게 되면 두피의 혈행에 장애가 생기므로 두피를 가볍게 이완시켜주는 마사지를 하시는 것이 좋다.

3.두피를 심하게 자극하지 않는다.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게 되면 멍이 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두피도 피부이므로, 피부를 심하게 자극하면 멍이 생기듯이 두피도 마찬가지다.

4.과도한 음주 및 흡연은 피해라.
음주 시 특히 폭탄주나 단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순간 대사에너지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모근에 손상을 가져와 탈모를 가중시킨다. 또한 담배는 니코틴이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에 혈액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가늘어지게 된다.

5.편식을 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해라.

6.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해라.

7.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라.

8.과도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 사용을 줄여라.

9.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마셔라.

10.탈모 증상시 전문가를 찾아서 꼭 상담해라.
모든 질병이 조기 치료시에 좋은 효과를 보듯이 탈모도 마찬가지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혹은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제품을 권유받아 사용하는 일은 좋지 않다. 눈으로 보이는 탈모가 탈모의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 개개인마다 탈모의 진행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발모제 혹은 탈모방지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똑같은 효과가 나타날 수는 없다. 그러는 동안 오히려 탈모를 더 진행시키게 되므로, 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미국과 일본 등 전세계에 두피케어, 탈모관리 프로그램과 전문제품을 수출하는 아미치0.3의 탈모관리 제품은 식약청 의약외품으로 등록 되어있다. 또 임상실험을 통해 탈모 예방과 모발성장 증진에 대한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FDA 의약외품으로 등록,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현재 아미치0.3은 미국의 뉴욕, 시카고, 미시간, 버지니아 ,LA등 전세계에 8개의 두피케어 전문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방배점, 압구정점, 삼성점, 잠실점등과 전국적으로는 순천점, 동탄점, 이천점, 거제점등 전국적으로 17개의 전문관리샵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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