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동성제약에서 일반의약품으로는 첫 수출이지만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동남아 의약품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전략으로 적극적인 공략을 펼쳐갈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이로써 동성제약은 의약품(일반, 전문)과 의약외품, 화장품을 수출하게 되므로 동남아 지역에 시장 다변화 정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전문의약품 및 의약외품(염모제등), 화장품을 동남아 전 지역에 비롯해 미국, 캐나다 전 지역과 중국, 인도, 중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유통망을 구축하고 이들 국가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높은 반응과 인기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여러종류의 암 과 비종양성 질환을 치료 하기 위한 PDT(Photodynamic광역학치료)에 사용하는 포토론주사를 베라루스의 벨메드프레파라티(Belmedpreparaty)사와 협약 하였으며 국내 도입하기 위해 현재 임상시험 및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