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티아라, 김민준, 이태임이 독거노인을 위한 뜻 깊은 기부행사에 참여했다.
이노쇼핑은 지난 6월 릴레이 자선경매 이벤트를 통해 티아라, 김민준, 이태임이 직접 사인한 개인용게임기 MP3플레이어 외장하드디스크 등의 물품을 낙찰, 수익금 전액을 이달 5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 소재 '성바오로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익금을 전달받은 사무국장 김레지나 수녀는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으로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수익금은 어렵고 외로운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노쇼핑은 인터넷 경매쇼핑몰 후추닷컴을 운영하며,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줄기세포보관상품을 자선경매에 부치는 등 꾸준한 기부행사를 벌여왔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저작권자 ©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