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이슈] 워렌 버핏이 울고 갈 한국의 슈퍼개미
[증권이슈] 워렌 버핏이 울고 갈 한국의 슈퍼개미
  • 황태환 기자
  • 승인 2010.08.06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경제] 지난 6월말 주식시장은 유럽국가들의 신용악재가 계속되는데다 최근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경기 둔화 우려를 낳고 있다는 얘기가 나옴에 따라 증시에 미치는 충격파가 무척 컸다. 이에 투자자들이 엄청난 매물들을 쏟아내고 1600선 초반까지 밀리는 상황에서 불안심리가 극도로 커져 투매에 동참한 개인투자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위기란 위험과 기회를 동반하는 법! 주식고수들은 여전히 이번 위기를 기회의 장으로 보고 하루만에 엄청난 수익을 냈다. 분명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이다. 시장에 공개된 좋다는 종목들은 무수히 많지만 도대체 어느 시점에 사야되고, 어느 시점에 팔아야 되는지 답답하다는 개인투자자의 푸념들이 쏟아질 것이다.

왕스탁(필명)은 황금손이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현재 투자하는 종목마다 수익률 신기록을 기록중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주가를 예측하려 하지만 왕스탁(필명)은 워렌버핏의 가치투자를 신뢰하며 기업의 내재가치에 무게를 두고 종목을 발굴하는 그만의 노하우로 워렌버핏도 울고 갈만한 한국의 투자전문가라 할 수 있다.

현재 왕스탁은 다음에서 주식카페(www.wangstock.com) 를 운영중이며, 시장에서 소외된 일반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의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

소액투자금으로 성공해 많은 투자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왕스탁. 그런 그가 더욱 각광받는 이유는 현재 개인투자자를 돕기 위해 무료로 종목추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그 수익률 또한 엄청나 입소문이 돌면서 하루방문자만 3000천명이 넘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왕스탁카페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인 문자라이트와 왕스탁VIP의 경우, 지난 7월 문자라이트 적중률 80%, 왕스탁VIP 종목수익율 47%를 기록하면서 증권가에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다.

또한 비현실적인 매수시점을 제공하는 여타 전문가와는 달리, 급등 가능한 종목을 1~2일 전날 선취매하는 매매법을 회원들에게 적용시키고 있어 직장인, 대학생, 전문투자자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올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실제로 왕스탁 카페(www.wangstock.com) 에 방문하여 보면 수익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내용들이 눈에 띈다.

그의 관심종목으로는 대유에이텍(002880), 성문전자(014910), 대우차판매(004550), 대우부품(00932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양옵틱스(008080), 현대EP(089470), 우리금융(053000), SK증권(001510), 후성(093370) 등을 제시하였고, 무엇보다도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는 매수타이밍이 중요하니 반드시 저점을 확인하고 분할매수로 접근하기를 당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