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부터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세 꼭지별 엠블럼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상표 중 하나로서,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The best or nothing)'는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의 창업정신과 '육지, 바다 그리고 하늘'에서 최고가 되고자 했던 그의 열망을 심벌화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진화된 브랜드 디자인은 고틀립 다임러의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담고 있다.
또 기존의 엠블럼이 입체적으로 변화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Perfection, Fascination, Responsibility를 강렬하게 표현하며, 새로워진 엠블럼과 함께 브랜드 클레임(Brand claim)인 'The best or nothing'이 병용된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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