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태안사랑에서 주최하는 춤추는바다 태안 2010 ‘황금 비키니 페스티발’이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태안 바닷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별로는 태안사랑로 걷기, 비키니 패션쇼, 태안사랑 페스티벌 축하 음악회, 태안황토머드체험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7월 31일 만리포 해수욕장에서는 여성채널 GTV(대표 경규환), 아시아모델협회, 티에스비엔(주)에서 공동 주관하고 크리스찬쇼보 뷰티 아카데미, (주)한컴에서 후원하는 ‘황금 비키니 패션쇼’가 개최된다.
올 여름 뜨거운 태양아래 바닷가에서 열리는 비키니 패션쇼는 그 어떤 때보다 선명하게 기억되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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