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하이트맥주는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맥스(Max) 파워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맥주 '맥스(Max)'의 바캉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4일간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그 뒤를 이어 지난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에서 프로모션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행사가 진행 중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초대형 물놀이 시설인 '맥스(Max) 어드벤처 풀'이 쏟는 물벼락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그 외에도 대형 캐릭터인형을 활용한 댄스퍼레이드, 캐비닛 무료 대여 서비스, 대형 분리수거함 설치, 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원봉사단 운영 등으로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경제 서지은 기자 seo@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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