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반포 서래마을 '아미치0.3', 탈모예방으로 활력을 찾는다
[업소탐방]반포 서래마을 '아미치0.3', 탈모예방으로 활력을 찾는다
  • 권혁찬 기자
  • 승인 2010.07.26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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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케어 미리 예방하세요!

 

[데일리경제]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에 있는 작은 프랑스'로 불릴 정도로 프랑스인들이 모여사는 곳이다.

최근에는 프랑스인등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지역주민,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 등 총 4천여명이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에 모여 행사를 가질 정도로 문화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래마을에서는 서초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국전통공방과 미술전시관등을 볼수 있다. 또,  불란서 전문 음식점과 더불어 여러 가지 문화와 편리시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중에 '아미치0.3 서래마을점'이라는 전문 토탈 관리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샵에는 에스테틱 전문샵 '클럽클린앤클리어'가 플로어층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 이 샵은 심은영 원장이 2006년에 새롭게 디자인하며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

'아미치0.3 서래마을점'에서는 단순 탈모관리가 아닌 고객 1:1 맞춤형으로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탈모등 두피와 모발의 상태는 물론 체질, 연령, 생활습관, 치료경력,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해 고객들의 모발개체수와 모낭충 검사를 실시하며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0.3은 2004년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 2005년 발모촉진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며, 현재는 미국의 뉴욕, 시카고, 미시간, 버지니아, LA등, 8개의 두피케어 전문점을 운영중이다. 국내에서는 서래마을(방배)점을 비롯해서 17개의 전문샵이 운영중이라고 한다.

심은영원장은 "에스테틱의 경우에는 피부미인이 각광을 받으면서 미리부터 관리를 받는 편인데 비해, 두피케어나 탈모관리는 서서히 징후가 보이면서부터 관리를 받는다는것이 문제점"이라고 지적을 했다. 그녀는 "단순한 탈모관리가 아닌 두피나 모발도 소중한 피부의 한 부분으로 징후가 보이기전부터 관리를 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 샵은 최근들어 피부와 두피케어를 받는 남성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직장인들을 위해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연장 오픈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여름철 골프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상담 02-59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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