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지역을 대표하는 결혼박람회가 속속 개최되고 있다. 그 가운데 제 3회 삼성카드 수원 웨딩박람회가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웨딩피아 웨딩센터 전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예비부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카드 수원 결혼박람회는 예물과 한복, 허니문 등 결혼 준비를 한 곳에서 할 수 있어,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행사다. 고품격 웨딩페어를 지향하는 웨딩피아가 주최하고 삼성카드와 하이마트가 후원하고 있다. 18년 전통을 자랑하는 수원 웨딩시장의 대표 브랜드 웨딩피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 지역의 대표 웨딩박람회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삼성카드 수원 웨딩박람회에 예비부부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은 이벤트와 혜택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번 결혼박람회에서도 참가자 전원에게 여권 사진 무료 촬영과 국내외 명품 드레스 착용, 그리고 신부 메이크업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서를 작성한 후 행사장에 방문한 참석자에게는 귀걸이와 웨딩잡지 ‘웨딩21’, 데오드란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웨딩 상품을 결제할 때도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당일 전 품목에 대해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탈 홈세트(2명), 웨딩마시지 할인 쿠폰(5명), 행남자기 단반상기 세트(2명), 커플링(2명), 유기수저세트(1명), 여행가방(2명)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현장에서 웨딩 패키지 상품을 계약한 참가자 중 선착순 20명에게 고가의 커플시계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웨딩과 혼수(1건) 정식 계약 시에는 비치 타올을, 혼수 정식 계약 1건 이상 시에는 영화예매권을, 혼수 정식 계약 3건 이상 시 여행용 가방을 증정한다고 웨딩피아 측은 밝혔다.
웨딩피아에서 마련한 혜택 외에도 각 업체별 특전들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웨딩피아 관계자는 “18년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삼성카드 수원 웨딩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많은 예비부부들의 참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